BIG-4

 



666만 마족의 정점에 군림하는 마왕군 최고전력── 사천왕.
그 멤버는…… 「야마다! 왜 이렇게 늦은 거야! 또 지각이잖아!」 공격적이며 노출도 높은 ″번개(雷)″의 아딘부르그. 「내 의견에는 아무도 귀 기울이지 않는구나…….」 성격은 소심하지만 가슴은 매우 큰 ″눈(雪)″의 볼포레카. 「……뒤야.」 쿨하고 말수가 적은 ″불꽃(焰)″의 이그나레스.
그리고 고등학교 1학년이자 ″지략(知)″의 야마다. 사천왕이 회의실에 모여서 하는 이야기라면 「어떻게 인류를 말살할 것인가.」……여야 할 텐데!
RPG 게임을 하거나, 몬스터의 연애 상담을 해주거나, 여자 목욕탕에 침입하는 등 정말 엉망진창. 정신 차리고 보니 인간인 야마다가 가장 열의를 가지고 인류를 말살시키려고 하고 있는데……. 유감 계열 일상 판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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