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년 10반의 분투

 



조금은 부족한 아이들!
하지만 유대감과 우정만은 최고였다!

학생들 전부가 어떤 ‘능력’을 가진 특별한 학교, 사립 텐메이 학원.
‘사람의 마음을 누그러뜨리는 능력’을 가진 하나사키 미나토는 오늘도 시게루와 코우코 등, 1학년 10반의 동료들과 바보스럽긴 해도 최고로 즐거운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삿칭, 너! 팬티를 스패츠 위에 입었잖아!”
“우엥, 오는 길에 누가 봤을지도…? 어쩜 좋아. 시집 못 가게 생겼네.”
“여기에서 모두에게 보인 것은 신경 안 쓰이냐?”
“그럼 미나토, 코우코를 아내로 맞아줄 테야?”
“미안.” “히약.”
―하지만 ‘무법자들이 모인’ 9반 학생들로 인해 반장인 아라나미가 부상을 당하는데…?
뜨거운 유대감이 작열하는 하이텐션 클래스 배틀 코미디, 당당하게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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