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운드의

 



믿어줘서, 믿게 해줘서, 고마워!
대히트 『그라운드의 하늘』 대망의 속편!
뜨거운 우정에 눈시울마저 뜨거워지는 걸작!

마음에 상처를 안고 전학을 온 투수 토야와의 ‘기적적인 만남’을 이루게 된 포수 미즈키. 토야와 배터리를 짜고 전국대회의 출전권을 따낸 미즈키는 대회를 앞두고 고민과 불안을 안고 연습에 매진한다. 서로를 신뢰하는 두 사람은 배터리로서 굳건한 인연을 쌓아 가지만, 어느 날 팀 동료이자 죽마고우인 료지가 폭력 사건을 일으키고 만다. 달려간 미즈키에게 료지는 야구부를 그만두겠다고 선언한다. 원정 비용으로 모친에게 부담을 주기 싫다며 고민하는 료지에게 미즈키는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가슴을 뜨겁게 달구는 청춘 야구 소설, 제2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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