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사 카르디아

 



잃어버린 나라와 소중한 소녀를 지키기 위하여....!
소년은 '군사'가 되었다!

제국력 36년. 토레 제국은 마지막까지 저항을 계속한 프레리카 왕국을 멸망시키고 대륙 제패를 이룩했다. 조국 멸망의 순간을 뇌리에 각인시킨 프레리카군 대장군의 아들 시엘은 마음속으로 맹세했다.
―‘프레리카 왕국을 구하는 군사(軍師)가 되겠다!’고.
그로부터 2년. 제국의 대군사 디오라의 가르침을 받으면서도 동료들과 함께 반역의 비책을 짜던 시엘이 마침내 표면에 나선다! 조국의 탈환과 어린 시절 ‘계속 지켜주겠다’고 약속했던 한 소녀를 구하기 위해서….
용장들이 ‘무예’를 겨루고 군사들이 ‘지혜’를 맞부딪치며 왕들이 ‘패권’을 다투는, 본격 판타지 전기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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