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 Ren

 




입원하고 있던 나루세 아키히토(주인공)가 퇴원후 오랜만에 간 교실에서 본 것은 지금까지 본 적이 없는 클래스메이트 아사츠키 렌. 전학생인가 의심하는 아키히토지만 반 전체 애들은 그녀를 전부터 알고있었다는 듯 행동한다. 납득이 되지 않는 아키히토는 렌과 관련된 사람들이 의식을 잃거나 불가사의한 행동을 반복하는 모습에 렌에 대한 의혹이 깊어간다.


그리고 드디어 렌의 정체가 드러났을 때 두 사람의 사이에 새로운 관계가 시작되는데….

주인공인 아사츠키 렌은 거의 3번까지 아키히토를 죽이려고 하고 그때마다 아키히토는 엄청난 상처를 입고 병원 입원까지 하게되니. 어찌보면 남주인공 수난시대.

기본적으로 작가의 필력이 좋다고는 하기 힘든 데다가, 여러 가지 연출이나 설정이 작위적인 면이 많아 지루하다고 까이는 경향이 짙다. 애초에 인기가 저조하기 때문에 까이기 이전에 언급 자체도 잘 안 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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