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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정으로 인해 친척 ‘쿠라스 가’에 맡겨지게 된 나. 하지만 그곳은 피가 섞이지 않은 여섯 명의 형제들이 살고 있는 묘한 집이었다. 익살스러운 장남, 태연&무책임한 장녀, 폭군 차녀, 스킨십 과잉인 삼녀, 남자인지 여자인지 알 수 없는 삼남, 카메라를 손에서 놓지 않는 사녀─ 정말로 독특한 그들의 허가 아래, 나는 일곱 번째 형제가 된다.
어찌 되었든 쿠라스 가 차남으로서의 새로운 생활은 순조롭다. ……차녀 리리가 어째선지 내게 몹시 까다롭게 구는 것 이외에는.
조금 이색적인 가족들이 엮어나가는 마음 따스해지는(?) 스토리,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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