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 타임

 

러브 코미디계의 전설 <토라도라!>의 타케미야 유유코가 선사하는 풋풋한 청춘들의 사랑과 우정을 그린 신(新) 러브코미디. 경사스럽게도 대학에 합격하여 상경한 타다 반리. 대학 데뷔, 도쿄 데뷔, 자취 데뷔 등 처음 겪어 보는 일들이 가득해서 들뜬 나머지, 그는 입학식 당일에 불의의 습격을 당한다.

[번외편]
해수욕을 하러 가기에 앞서 코코와 치나미가 수영복 미리 입어 보기 모임을 갖는다! 그 계기가 된 반리의 친구, 통칭 스승님을 여자로 착각한 코코의 광란과 숨겨진 비밀스러운 마음을 그린 ‘백 년 후의 여름에도 우리는 웃고 있겠지’.

[열전편]
코코와 치나미가 미팅을?! 미인&귀염둥이 콤비인데도 그런 걸 즐기는 기색은 전혀 없었던 두 사람이었으나 어떤 사정 때문에 분노하게 된 그녀들이 일으킨 소동을 그린 표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