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의 연금술사

 



한국에 정식으로 소개되기 전부터 이미 매니아층이 형성, '하가렌'이라는 별칭과 함께 수십개의 팬사이트를 만들어낸 만화 <강철의 연금술사>의 소설판.

어머니의 혼을 연성하려다 '등가교환'의 대가로 자신들의 몸을 빼앗겨버리고 만 에드와 알 형제. 자신들의 몸을 되찾기 위해 궁극의 연금술을 가능케 해주는 '현자의 돌'을 찾아 여행을 떠난다.

하나하나 살아 움직이는 캐릭터와, 어떠한 상황에서도 절망하지 않고 앞을 향해 나아가는 주인공들의 건강한 모습은 감동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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